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개복동에서 렌탈스튜디오 복동이네를 준비하고 있는 윤기혁 입니다.
Q. 복동이네는 무슨 뜻인가요?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니구요, 개복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강아지처럼 친근한 이름으로 지어보았습니다.
Q. 복동이네는 어떤 공간인가요?
사실 여기가 되게 오래되어 낡고, 아무도 찾지 않는 버려진 건물 이었어요. 그러한 공간에 매력을 느끼고, 조금씩 손보면서 렌탈스튜디오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Q. 렌탈 스튜디오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렌탈스튜디오 뿐만아니라 어떤 창업들을 시작 하더라도, 직장을 벗어나서, 혼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건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특히 노력도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을 찾고, 해나가야한다는 점이 가장 어려웠던것 같아요.
Q. 창업을 준비하는 다른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모든걸 혼자 헤쳐나가려 하지 마시고, 청년뜰과 같은 청년센터, 지원센터등의 도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정말 많은 도움들을 받고 있거든요. 그럼 보다 쉽게 도전 하실 수 있을겁니다. 모두 화이팅!